일상(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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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공항] 어린이 놀이터 이용(feat. 애들 좋아함)
김포공항 국내선 출국장 4번 개이트 근처에 어린이 놀이터가 있다. 공항에 미리 도착해서 할게 없다면 아이를 데리고 여기서 놀다가 들어가면 딱 좋을 것 같다. 어린이 놀이터 이용안내 36개월에서 만 6세까지를 위한 공간이다. 이용시간은 06시30분 부터 22시까지 이니 참고하자. 게이트4를 통해서구석으로 오면 보인다. 안에는 간단한 도서와 미끄럼틀과 1인용 탈것이 있다. 책은 저런 육각형 구멍에 꽂혀있다. 우리 애도 무한반복하면 열심히 놀았다. 공항 보안게이트 통과 전에만 갈 수 있으니 유의하자. 아이와 기다리기 적절한 장소다. 우리도 여기서 40분 가량 놀아가 간듯..
2024.11.15 -
[경복궁 여행] 카페 "사랑" 이용하기 (feat. 경복궁에도 커피와 간식을 판다!?)
경복궁에도 피곤한 으른들을 위한 아아와 아이들을 위한 간식을 파는 카페가 있었다! 위치는 아래 지도를 참고하면 쉽게 찾을 수 있다 수정전 바로 맞은편에 사랑 카페가 있다 볕이 정말 좋은날이었다 카페 메뉴는 사진을 보면 된다메뉴 카페는 생각보다 자리는 없는편.. 간단한 빵과 간식도 있다 기념품도 판매한다. 외국인들이 많아서 그런듯 경복궁에서 단풍놀이 하다가 힘들면 차와 간식을 하며 휴식을 취해보자
2024.11.14 -
[제주 여행] 스타빌 BBQ (feat. 필수!)
스타빌에서 우리가 지냈던 방은 유르트 207호(Y207호) 였다. 대형 원형 텐트로 이루어진 침대가 2개 짜리의 큰 방이었다. 폭풍같았단 금요일이 지나고 토요일은 해가 방끗한 화창한 날씨가 기다리고 있었다. 휴.. 다행.! 단독 BBQ 장소는 아래와 같이 생겼다. 비가 들어오는 것을 막기 위한 비닐 막도 있고(위 아래 조절 가능), 벌레가 침법하지 못하도록 방충망 시설도 되어 있다. BBQ 시설, 테이블, 탁자, 밥솥도 있다. 우린 6시 30분으로 예약해두었는데, 6시 부터 숯을 예열해주셨다. 우리는 BBQ 2번 셋트 2인분을 주문해두었으며, 맥주가 빠질 수 없어서, 제주 위트 에일과 베롱베롱 라거를 추가로 주문하였다. 둘다 맛이 좋은 맥주였다. 추천! 고기를 굽고 보온 불판에 올려서 계속 따뜻하게 먹을..
2024.11.12 -
[제주 여행] 스타빌 편의점 이용하기(feat. 자판기...)
스타빌은 한라산 근처의 해발 600미터 높이에 위치한 곳으로 주변에 정말 아무것도 없다. 식당이라고는 스타빌 카페테리아(조식 맛남), 나인브릿지 레스토랑(강추) 밖에 없거 주변에 편의점 조차 없다. 그래도 양심상 편의점 비슷한 것은 해놔야 했던건지.. 주차장 근처, Ville Center(프론트 있는 건물) 옆, Ville Hall 내 위치한 자판기 편의점을 이용할 수 있다. 아래 지도를 본다면 감이 살짝 오리라. 어린이 동반으로 많이 오기 때문에 어린이 음료, 어린이 과자 등이 기본적으로 있다. 어린이들이 먹을 수 있는 사리곰탕, 튀김우동도 있었고, 전날 조식을 신청하지 못했다면 햇반까지 사서 나름 든든하게 먹을 수 있도록 해놨다. 자판기 편의점 옆으로는 전자레인지가 있어서 햇반을 데울 수 있도록 해두..
2024.11.11 -
[제주 여행] 나인브릿지 레스토랑 (feat. 맛있다, 정확한 위치)
제주 여행 1일차. 태풍 콩레이로 100년만에 폭우가 내리던 날이었다. ㅡㅡ;;; 타이밍도 어이없지.. 비행기도 거의 2시간 연착되어 간신히 도착했는데 제주도도 엄청난 비가 내려 어렵게 스타빌에 도착하였다. 원래는 BBQ 예약이 되어 있었으나 너무 늦어져 다음날로 마루고 나인브릿지 레스토랑을 급하게 예약하여 방문 하였다. 찾아가야 할 위치는 나인브릿지CC콘도미니엄을 찍고 가면 된다. 비바람이 아주 세찬 날이었다.. 날도 어둑어둑 그래도 내리는 곳은 비를 안맞고 내릴 수 있도록 되어 있었다. 골프 치는 분들이 끊임없이 들어오더라.. 진짜 도착한 날 비바람이 엄청났었다 ㅠㅠ 식당 내부는 여유롭게 넓었고 테이블 간격도 여유가 있는 편이다. 카운터도 넓직하다. 많은 수의 와인이 구비되어 있다. 소주, 맥주는 없..
2024.11.10 -
[광화문 맛집] 폴리스D 피자(feat. 일반적인 피자...;;)
광화문에서 나름 유명한 맛있는 피자집으로 추천받아서 다녀왔습니다. 결론. 음.. 2번은 안갈듯 하네요. 위치는 D타워 2층에 위치하고 있어요. 미국 느낌 나는 매장 분위기에요 항상 웨이팅이 있다고 들었는데 7시쯤 갔는데도 자리가 있었습니다. 쎄.. 타바스코 소스와 고추가루, 파마산 치즈 가루가 있습니다. 제일 비싼 빼이보릿 콤보 3번. 뉴욕 슈프림&페퍼로니 머슈룸 피자를 주문했어요. 직원도 제일 맛있다며 추천해주길래.. 생긴거는 맛나 보였습니다. 그런데 도우가 오버쿡이었는지.. 나올때 부터 상당히 바삭하게 나왔고 생각보다 따뜻하지도 않았어요.. 먹다보니 자연스럽게 식었는데 도우 부분이 그냥 먹기 힘들 정도로 딱딱해지더군요.. 가장자리 중앙 모두.. ㅋㅋㅋ 그래서 친구랑 대충 위에 토핑만 먹고 나왔습니다...
2024.1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