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iOS(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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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아이패드 프로 12.9 4세대(A12Z) / 5세대(M1) 비교
주변 환경의 디지털화가 가속화 됨에 따라 갤럭시 탭이나 아이패드에 관심을 갖는 사람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는 것 같다. 특히 대화면 태블릿일 수록 다양한 입력기기는 필수 액세서리가 되어가고 있음이 느껴진다. 디지털 기기임에도 불구하고 입력은 아날로그를 유지하고 싶은 사람들에 펜슬을 필수다. 내가 생각했을 때 갤럭시탭S9이 나온 이 시점에도 필기 경험 자체는 아이패드 쪽이 더 우수하다고 본다. 특히 아이패드 프로의 필기 경험이 제일 나아보인다. 아이패드 프로를 고민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11과 12.9를 고민하게 되고, 필기와 미디어 소비가 주라면 더더욱 12.9를 고려하게 된다. 오늘은 한정된 예산으로 아이패드 프로 12.9를 생각중인 사람들을 위한 내용으로 글을 써 보았다. 중고가 70~140만원 사이로..
2024.02.29 -
[iOS] 개발자 멤버십 사용자 권한 관리
iOS 개발을 하다보면 개발자 멤버십 계정에 사용자를 추가해야 할 경우가 종종 생긴다. 보통은 기업 계정이 있고, 외부 개발자가 들어오는 경우인데, 이럴때 아래의 권한을 참고하여 적절한 권한을 주도록 하자. 일반적으로 외부 개발자의 경우 "제품 개발" 권한으로 주도록하며, 인증서/프로비저닝까지 모두 개발자가 알아서 하도록 하고 싶다면 관리자 권한을 주도록 한다. 다만 관리자 권한을 줄 경우 개발자 멤버십 계정에 있는 모든 메뉴를 건드릴 수 있으며, 실수로 현재 운영 중인 앱의 인증서나 프로비저닝, 앱스토어 까지 건드릴 수 있기 때문에 가급적 제품 개발 권한만 주는 것이 좋겠다. 제품 개발 권한을 주고 배포 인증서 / 배포 프로비저닝은 내가 생성해서 주도록 한다. 귀찮더라도 이 방식이 내가 운영하는 모바일..
2023.12.15 -
[인증서] iOS 배포 인증서 이슈 (Attempted to install a Beta profile without the proper entitlement.)
iOS 앱을 개발하다 보면 마지막 배포 부분에서 꼭 이슈가 하나씩 생기는 것 같다. 나의 경험 상 개발된 앱 품질이나 UI, 라이브러리 등 iOS 가 갖는 여러 가지 장점이 많은 것도 사실이지만, 개발IDE / 앱 실행 / 인증서 등에서는 Android 에 비해 이슈가 많은 것 같다. 결론. iOS 앱을 기기에서 직접 테스트 할 경우 Adhoc 프로파일로 빌드하여 테스트 할 것. 앱스토어 배포 시에만 App Store 프로파일로 빌드하여 배포할 것. 이번에도 App Store 프로파일로 앱을 빌드하고 아카이빙 해서 ipa 를 생성하고 디바이스 테스트를 하려고 하였으나 아래와 같은 이슈가 발생하여 열심히 구 선생님께 질문을 드렸더랬다. 아래와 같은 앱 무결성 오류가 나면서 설치부터 에러가 나는 것.... ..
2023.11.29 -
[iOS] error: Embedded binary is not signed with the same certificate as the parent app. Verify the embedded binary target's code sign settings match the parent app's. 해결
iOS 앱 빌드 후 아카이빙 시 다음과 같은 에러가 뜨는 경우가 생긴다. 나의 경우에는 에러 로그 속에 답이 있었다. 잘 읽어보면 notificationservice.appex 의 인증서가 일치하지 않아서 발생하는 문제였다. 예전에는 Apple Development 인증서로 서명을 하였었으나, 이번에 배포를 하면서 iOS Distribution 인증서로 서명을 하는 바람에 인증서 불일치 이슈가 나온 것으로 보인다. 이런 경우 해결책은 App - Target - notificationservice - Signing & Capabilities 부분의 Team / Bundle Identifier 를 Target 과 동일하게 맞추어 줘야 한다. 정확한 인증서 선택 App 의 인증서도 정확한 것으로 선택. 위와 ..
2023.1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