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계천 축제] 2024 서울 빛초롱 축제 (feat. 서울 밤나들이)

서울의 밤을 빛으로 물들이는 **'서울 빛초롱 축제'**가 돌아왔다. 매년 열리는 이 축제는 예쁜 조명과 창의적인 전시 작품으로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청계천을 따라 전시되며, 낮과는 또 다른 청계천의 모습을 즐길 수 있다. 위치와 일정서울 빛초롱 축제는 청계천 청계광장부터 장통교까지 약 1.2km 구간에서 진행된다. 지하철 1호선과 2호선이 지나는 시청역, 을지로입구역, 종각역 근처에서 쉽게 갈 수 있는 곳이다.2024년 축제는 12월 13일부터 1월 12일까지 열리며, 매일 저녁 5시 30분부터 11시까지 볼 수 있다. 청계천 물길을 따라 펼쳐지는 멋진 빛들을 보여 힐링을 얻을 수 있을 것 같다. 전시 내용이번 축제의 테마는 **'빛으로 그리는 서울의 이야기'**로, 다양한 서울의 모습을 빛..

한라산아래첫마을 제주메밀에 다시 방문하였다. 2년만에 재방문이다. 조금씩 변한듯한 외관이 느껴졌다.원래 이 창 뒤로 방앗간 기계? 같은 것이 있었는데 없어지고 내부도 깔끔해졌다.건물 외부도 멀끔하게 리모델링 되었다.내부도 깔끔하고 넓어지고시그니처 제주메밀 비비작작면! 너무 맛있다. 다른 메뉴는 모르겠고 이 메뉴 하나만으로도 방문할 가치가 있다. 들깨와 각종 양념이 합쳐저 고소한 맛이 일품이다. 꼭 먹어야 메뉴이다. 제주도에 오면 항상 들리는 곳 중 하나이다.제주메밀 물냉면.. 내 입맛에는 맞지 않았다. 평양냉면의 밍숭멩숭한 맛.. 아무리 식초 겨자를 첨가해도... 회생 불가.. 다른 메뉴를 먹기 바란다. 비냉이나 만두 주문할껄..반찬으로 나오는 백김치와 안매운 무말랭이 절임? 너무 맛있다. 비비작작면과 ..

스타빌에 가면 꼭 해봐야 하는게 도그 어질리티 프로그램이다. 보더콜리 종의 안이와 덕이를 만날 수 있다. 왼쪽이 안이 오른쪽이 덕이인데, 안이는 오드아이인 희귀한 보더콜리이다. 산책을 할 수 있다. 덕이가 좀 더 점잖은편으로 산책 시키기 편하다. 비가 오고 난 뒤라 길에 물이 좀 있다. 산책을 한바퀴 쭉 할 수 있다. 사람이 많이 없는 경우 안이 덕이와 함께 사진도 찍어볼 수 있다. 운이 좋았다. 본격적으로 어질리티 프로그램을 감상 할 수 있는데 생각보다 ㅋㅋ 안이 덕이가 잘 안해준다 ㅋㅋㅋㅋ 귀여웠다. 달려라 덕이! 안이가 장애물 넘기에서 자꾸 서서 조련사 쌤이 조금 .. 기분이 안좋다.. ㅋㅋ 귀여운 덕이.

종로에 위치한 회사를 다니는 나는 항상 점심이 고민이다. 이번 점메추는 갈치조림 멍게밥이다. 가격은 점심치고는 조금 비싼편이다. 점심 시간이 살짝 지나서 왔더니 약간 한산하다. 갈치가 생각보다 크고 두툼하다. 같이 들어가있는 무가 참 맛있다. 같이 나오는 멍게밥 바다 냄새가 가득하다. 반찬도 나오는데 오징어젓갈과 명란 절임? 이 참 맛있다. 나름 먹을만 했던 곳이었다.

김포공항 국내선 출국장 4번 개이트 근처에 어린이 놀이터가 있다. 공항에 미리 도착해서 할게 없다면 아이를 데리고 여기서 놀다가 들어가면 딱 좋을 것 같다. 어린이 놀이터 이용안내 36개월에서 만 6세까지를 위한 공간이다. 이용시간은 06시30분 부터 22시까지 이니 참고하자. 게이트4를 통해서구석으로 오면 보인다. 안에는 간단한 도서와 미끄럼틀과 1인용 탈것이 있다. 책은 저런 육각형 구멍에 꽂혀있다. 우리 애도 무한반복하면 열심히 놀았다. 공항 보안게이트 통과 전에만 갈 수 있으니 유의하자. 아이와 기다리기 적절한 장소다. 우리도 여기서 40분 가량 놀아가 간듯..

경복궁에도 피곤한 으른들을 위한 아아와 아이들을 위한 간식을 파는 카페가 있었다! 위치는 아래 지도를 참고하면 쉽게 찾을 수 있다 수정전 바로 맞은편에 사랑 카페가 있다 볕이 정말 좋은날이었다 카페 메뉴는 사진을 보면 된다메뉴 카페는 생각보다 자리는 없는편.. 간단한 빵과 간식도 있다 기념품도 판매한다. 외국인들이 많아서 그런듯 경복궁에서 단풍놀이 하다가 힘들면 차와 간식을 하며 휴식을 취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