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아이와 함께 문지리 535 카페 다녀왔습니다.

33개월 아이와 함께 파주 문지리 535 카페에 다녀왔습니다.

정말 규모가 큰 수목원 카페였습니다. 카페 외부로는 논뷰가 넓게 펼쳐진 곳이어서 가슴까지 뻥 뚫리는 느낌이었습니다.

 

좌석은 1~3층까지 있고, 엘레베이터는 별도로 없습니다.

자유로에 바로 붙어있는 카페라 교통이 아주 좋아요.

주차장도 매우 넓었지만 사람들도 엄청나게 많아서 주말 주차는 쉽지 않았습니다.

 

정말 차가 많았습니다.

 

넓은 논뷰가 너무 좋네요.. 밖을 보면서 멍때리는 분들도 상당히 많았습니다.

 

차 메뉴 입니다.

 

파스타 드시는 분도 꽤 많더라구요.

 

샐러드 주문해서 드시는 분도 많았구요.

 

빵도 많고...

 

빵이 참 많고....

 

빵이 정말 많아요..

 

이 사진 외에도 더 많습니다.

 

빵 나름 맛있었어요..

 

3층에서 내려다 본 카페 내부인데 곳곳에 사진을 찍을 수 있도록 해둔 곳이 많아서 사진 찍기에도 좋았습니다.

 

2층 좌석

 

빵이 진열되어 있는 쇼케이스

 

1.5층 좌석? 정도로... ㅎㅎ

 

아이와 또는 가족과 연인끼리 가기에 좋았습니다.

부모님 모시고 가도 참 좋을 거 같네요. 다만 주말에는 정말 자리 잡기가 어려우니 일찍 가시거나 아예 늦게 가시는게 나아 보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