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에 아이패드 프로 11 3세대(M1) 셀룰러 쓰다가 갤럭시탭 S8 울트라 5G 로 기변 후 아주 만족하면서 사용중입니다. 각자의 장/단점이 존재하지만 전 태블릿 주 목적이 필기 및 공부이다 보니, 화면이 크고 동영상을 보면서 필기도 편하게 할 수 있는 것이 필요했습니다. 때마침 당근에 갤럭시탭 S8 울트라가 싸게 올라온 매물이 있길래 바로 아이패드 처분하고 넘어왔습니다. 결과는 대만족이었구요, 특히 필기감이 아주 기가막히네요 그 동안은 아이패드 필기가 짱이다 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이게 왠걸 실제로 써보니.. 갤럭시탭 쪽이 훨씬 우세합니다. 물론 앱 생태계는 아이패드 쪽이 우세하구요. 그래도 점점 갤럭시도 좋아지리라 생각합니다. 오늘은 삼성 노트 앱에서 사용할 수 있는 가로 양식 pdf 템플릿 공유..

주변 환경의 디지털화가 가속화 됨에 따라 갤럭시 탭이나 아이패드에 관심을 갖는 사람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는 것 같다. 특히 대화면 태블릿일 수록 다양한 입력기기는 필수 액세서리가 되어가고 있음이 느껴진다. 디지털 기기임에도 불구하고 입력은 아날로그를 유지하고 싶은 사람들에 펜슬을 필수다. 내가 생각했을 때 갤럭시탭S9이 나온 이 시점에도 필기 경험 자체는 아이패드 쪽이 더 우수하다고 본다. 특히 아이패드 프로의 필기 경험이 제일 나아보인다. 아이패드 프로를 고민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11과 12.9를 고민하게 되고, 필기와 미디어 소비가 주라면 더더욱 12.9를 고려하게 된다. 오늘은 한정된 예산으로 아이패드 프로 12.9를 생각중인 사람들을 위한 내용으로 글을 써 보았다. 중고가 70~140만원 사이로..

난 회사에서 업무를 하면서 주로 아이패드로 필기와 일정, 메일 보기, 다른 사람들과 회의할 때 필요한 자료를 보여주기 등등 다양하게 활용하고 있다. 그 중에서는 필기는 중요한 부분인데, 주로 굿노트를 사용하고 있다. 현재는 굿노트5 버전을 영구 버전을 구매하여 사용중이며, 굿노트6로 업그레이드를 잠시 고민하였으나, 굿노트6부터는 구독형 요금제 밖에 없어서 굿노트5를 계속 쓰기로 결정했다. 기존에는 아이패드 프로 10.5 + 애플펜슬 1세대 조합으로 필기와 각종 업무에 활용하였으나, 시간이 흐른 만큼 살짝 끊기는 감도 있고 버벅이는 것이 느껴지기 시작하여 아이패드 업그레이드를 결심하였다. 때마침 당근에서 아이패드 프로 11 4세대 + 애플펜슬 2세대 쿨매 올라온 것을 바로 올라온 것을 운좋게 구매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