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1. 27. 16:46ㆍIT
윈도우11로 업그레이드 되면서, 기존 윈도우10에서 사용하던 하드 드라이브 파티션 생성, 삭제, 포맷 방법이 약간 달라진 것 같다.
오늘은 디스크 관리자 진입 방법부터 알아보자.
시작 ▷ 컴퓨터 관리 ▷ 관리자 권한으로 실행
그럼 다음의 화면이 뜨게 된다.
디스크1번의 파티션 정리를 해보도록 할 예정이다. 기존에 다른 노트북에서 사용하던 SSD 이나, 이제 필요가 없어져서 NVME SSD 변환 장치에 끼워 USB 드라이브 처럼 사용할 예정으로, 기존 파티션은 모두 삭제하고 1개로 통합할 예정이다.
위 화면에서 볼륨 삭제할 파티션에서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눌러서 메뉴를 띄우고 볼륨 삭제를 누른다.
당연히 백업이 필요한 데이터는 모두 백업을 하고 "예"를 누른다.
원하는 파티션 선택 후 새 단순 볼륨을 누르고,
최대 용량으로 설정하여 새로운 볼륨을 만든다.
그리고 포맷하고 사용하면 끄읏~!
호환성을 생각한다면, FAT32로.. 윈도우에서 주로 사용할 것이라면 NTFS 방식으로 사용할 것을 권장한다.
단, 윈도우에서 제공하는 파티션 관리 도구의 경우 기본적인 기능만을 제공한다. 복구 파티션이나, 시스템 파티션 등의 삭제, 파티션 간 통합 같은 복합적인 작업은 불가능 하기 때문에 EaseUS 와 같은 프로그램을 사용하는 것을 강력 추천한다.
유료이기 때문에.. 검색을 잘하면 누군가 배포하는 버전을 사용해볼 수도 있다.
EaseUS | 이지어스 데이터 복구 프로그램, 백업 소프트웨어, 파티션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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